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SG는 감독에게 천국…메시·네이마르·음바페 있으니까"

작성일: 2022.10.26 11:2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왼쪽부터).
▲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에이스급 선수 3명이 한 팀에 있다.

PSG(파리생제르맹)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마카피 하이파를 7-2로 크게 이겼다.

리오넬 메시-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 삼각편대가 펄펄 날았다. 전반 19분 메시가 페널티박스 안 왼쪽 부근에서 음바페의 패스를 받았다. 이어 그림 같은 왼발 아웃프런트 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추가골은 음바페 몫이었다. 12분 뒤 메시가 득점했던 지역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3분 뒤엔 메시의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가 골을 넣었다. 이 과정에서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가 모두 볼을 터치했다.

결과적으로 메시가 2골 2도움, 음바페가 2골 1도움, 네이마르 1골로 상대 수비를 박살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PSG 감독은 이날 경기력에 크게 만족했다.

갈티에 감독은 "선수들이 즐기는 걸 보았다. 난 이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앞 선에 있는 환상적인 3명의 공격수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시스템이 잘 돌아갈 수 있는지 생각한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를 훈련시키고 그들이 매일 경기하는 걸 보는 건 정말 행복하다. 감독한테는 천국이다"고 세 선수와 함께하는 기분을 밝혔다.

PSG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적어도 공격만 놓고 보면 창단 후 첫 우승에 가장 가까이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