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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수비형 유격수 김하성이냐, 공격형 유격수 타티스Jr이냐...갑론을박 이어진다

작성일: 2022.10.26 15:30 최민우 기자 ,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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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김하성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해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했습니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부상과 금지 약물 적발로 시즌 아웃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공백을 완벽하게 지워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는 홈런왕 출신 타티스 주니어 없어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무대를 밟는 등 좋은 성과를 남겼습니다.

때문에 샌디에이고도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한다면 김하성과 공존 방안을 두고, 벌써부터 현지 언론도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CBS는 “김하성이 수비형 유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내년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는 타티스 주니어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팬그래프 닷컴은 “타티스 주니어의 타격 능력을 살리기 위해서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게 좋다”며 김하성이 유격수로 계속 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막 시즌이 끝났지만, 김하성과 타티스 주니어의 공존 여부에 많은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유틸리티 자원으로 분류됐던 김하성의 위상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샌디에이고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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