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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호재’…핵심 수비수, '복귀 가능' 전망

작성일: 2022.10.26 21:1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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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 토트넘 홋스퍼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핵심 수비수의 복귀가 점쳐진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4)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스톤 에둘 아르헨티나 지역 기자도 로메로의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 체제 토트넘의 핵심 중앙 수비수다. 스리백 중 오른쪽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콘테 감독 빌드업 전술의 시발점이자 특유의 투지 넘치는 수비로 호평받았다.

과부하가 온 듯하다. 올 시즌 12경기 동안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졌던 로메로는 지난 2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장했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로메로의 종아리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듯하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5라운드에서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CP를 만난다. ‘더부트룸’에 따르면 에둘 기자는 “로메로는 단순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곧 경기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오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복귀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실제로 토트넘은 로메로 부재 시 수비 진영에 문제를 드러냈다. 지난 뉴캐슬전에서는 로메로 대신 다빈손 산체스(26)가 선발로 나섰다. 당시 산체스는 형편없는 수비력으로 혹평받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제이미 캐러거는 “콘테 감독은 경기 내내 산체스에게 소리쳤다. 상대 선수 압박을 요구했지만, 산체스는 전술을 이해하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에게 뒷공간을 내주기 일쑤였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스포르팅과 맞대결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토트넘이다. 4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7로 1위지만, 2위 마르세유와 3위 스포르팅(각 승점 6)에 바짝 쫓기고 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만약 토트넘이 스포르팅에 승리한다면, 잔여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콘테 감독은 스포르팅전에 앞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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