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서 시즌 첫 선발…"돌아와서 기쁘다, 행복하다"

작성일: 2022.10.27 20: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루카스 모우라
▲ 루카스 모우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30)가 시즌 첫 선발 출전에 나섰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스포르팅 CP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5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2승 2무 1패가 된 토트넘(승점 8)은 조 선두는 지켰다. 2위 스포르팅(2승 1무 2패)과는 승점 1 차이다. 프랑크푸르트가 마르세유를 2-1로 꺾고 3위(승점 7)로 올라섰고, 마르세유는 4위(2승 3패)로 처졌다.

1∼4위 간 승점 차가 2에 불과한 D조에서는 조 1,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의 주인공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토트넘은 다음 달 2일 마르세유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력의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우라가 나섰다. 그는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이전까지는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하는 일이 많았다. 모우라는 올 시즌 7경기에 나섰고, 이날 전까지 모두 벤치에서 출격했다.

모우라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 출전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나에게 매운 어려운 시기였다. 두 달이나 빠져있는 건 나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토트넘에서 뛰는 걸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기에서 빠지는 일은 우리 커리어에서 종종 일어난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강하게 마음을 먹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돌아와서 행복하다. 기분이 좋다. 나는 지금 100%는 아니다. 그러나 벤치에서 뛰든, 선발로 나서든 더 많은 경기를 뛰면서 최고의 수준으로 올라서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82분간 경기를 소화한 모우라는 에메르송 로얄과 교체됐다. 경기력 자체는 확실하게 눈에 띄지 않았다.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평점 6.3점에 그쳤다. 토트넘 선발로 나선 선수 중 가장 낮았다.

한편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300만 파운드의 윙어 모우라는 토트넘과 계약이 2년 남았다.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그는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