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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격한 세리머니 나폴리 임대생, 런던 입성 가능성 '모락모락'

작성일: 2022.10.28 00: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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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넣은 지오반니 시메오네.(오른쪽) 김민재와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연합뉴스/XINHUA
▲ 레인저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넣은 지오반니 시메오네.(오른쪽) 김민재와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연합뉴스/XINHUA
▲ 디에고 시메오네를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노린다. ⓒ연합뉴스/AP
▲ 디에고 시메오네를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노린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 아스널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뜨거운 전쟁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신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 주요 매체는 27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진 지오반니 시메오네(27, 나폴리) 영입을 위해 협상을 벌였다. 아스널도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최고 명문 리베르플라테 출신 시메오네는 제노아. 피오렌티나, 칼리아리를 거쳐 지난 시즌 엘라스 베로나에서 뛰었다. 

베로나는 올여름 임대로 시메오네를 내놓았고 나폴리가 영입에 성공했다. 빅터 오시멘의 대체자이자 교체 요원으로 생각하고 영입했지만, 생각보다 꽤 좋은 경기력으로 가성비 넘치는 활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6일 레인저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5차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을 기록, 3-0 승리에 기여했다. 올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모든 대회 10경기 6골로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다. 특히 UCL에서 4골을 넣으며 나폴리의 조별리그 5전 전승을 도왔다. 리그까지 포함하면 12연승을 질주 중이다. 

시메오네의 결정력은 피오렌티나와 칼리아리에서 이미 증명됐다. 공간을 잘 파고들며 슈팅하는 능력은 리그 최고라는 평가다.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아스널과 웨스트햄은 시메오네를 지켜보고 있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수스를 4천5백만 파운드(741억 원)를 들여 영입했고 웨스트햄은 잔루카 스카마카를 3천6백만 유로(483억 원)에 보강했다. 

그러나 1천3백만 파운드(214억 원)와 베로나와 계약한 시메오네라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아스널, 웨스트햄의 접근은 이해된다. 나폴리 완전 이적이나 임대 연장이 없다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몸값이 폭등하며 새로운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큰 시메오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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