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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 게임노트] 임지열+이정후 백투백포! 키움, LG 꺾고 KS까지 '-1'

작성일: 2022.10.27 21:5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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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열 ⓒ곽혜미 기자
▲ 임지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시리즈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회 임지열과 이정후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6-4로 꺾었다. 키움은 1차전을 패했으나 2차전에 이어 3차전을 잡고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키움은 초반 리드를 내줬지만 선발 안우진이 6이닝 2실점으로 버틴 가운데 6회말 3-2 뒤집기에 성공했다. 3-4로 뒤집힌 7회에는 대타 임지열, 이정후의 백투백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8회 무사 1,2루에서 등판한 마무리 김재웅은 결정적인 병살을 유도하며 2이닝 세이브에 성공했다.

2회초 오지환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문보경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LG에 선취점을 안겼다. 3회초에는 2사 후 채은성이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려 2-0으로 달아났다.

5회말까지 양팀의 추가점 없이 경기가 진행되면서 LG의 2-0 리드가 이어졌다. 

6회말 키움이 송성문의 안타와 이정후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2사 1,3루 찬스에서 김혜성의 1타점 우익선상 2루타로 추격했다. 2사 2,3루에서 푸이그가 1타점 내야안타를 쳐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태진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3-2 역전에 성공했다.

▲ 김태진 ⓒ곽혜미 기자
▲ 김태진 ⓒ곽혜미 기자

LG는 7회초 바로 반격했다. 서건창의 안타와 도루, 허도환의 볼넷, 투수 폭투로 무사 2,3루 찬스를 맞았다. 박해민의 땅볼 때 서건창이 득점해 다시 3-3 동점이 됐다. 1사 3루에서 대타 문성주가 1타점 땅볼을 기록해 4-3 재역전을 만들었다.

키움은 7회말 2사 후 김준완의 내야안타와 대타 임지열의 중월 2점 홈런으로 경기를 다시 5-4로 뒤집었다. 이정후가 바로 백투백 홈런을 날려 6-4로 달아났다. 

8회초 LG가 채은성, 오지환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투수 김재웅이 문보경의 번트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 2루주자까지 아웃시키며 위기를 삭제했다. 김재웅은 9회를 막고 플레이오프 2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키움은 이정후가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김준완이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LG는 채은성, 오지환, 허도환이 각각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김재웅 ⓒ곽혜미 기자
▲ 김재웅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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