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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가장 앞서갔는데…"이제는 유럽 빅 클럽이 모두 관심"

작성일: 2022.10.28 05: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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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각포
▲ 코디 각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PSV 에인트호번의 코디 각포(23)가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한국 시간) "각포에 대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의 톱 클럽이 각포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에인트호번에서 태어난 각포는 8살 때 PSV에 입단했다. 2018년 2월 페예노르트와 경기에서 데뷔했다.

왼쪽 윙에서 많이 뛰고 있는 각포는 중앙 지역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통해 수비수를 제친 뒤 만들어내는 움직임도 훌륭하다.

각포는 지난 2021-22시즌 만개한 기량을 뽐냈다. 총 47경기서 21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리그로만 따지면 27경기서 12골 13도움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에도 리그 총 11경기서 9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과 도움 부문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어마어마한 영향력이다.

맨유가 각포 영입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맨유는 올여름 8500만 파운드(약 1399억 원)로 안토니를 영입하면서 각포를 포기했다.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지만 각포는 에인트호번에 남게 되었다. 

2022-23시즌 들어 잠재력이 폭발한 각포는 여러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각포의 잠재적인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언급되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재 보도된 바에 따르면 맨유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토트넘 등과 연결되고 있다. 

각포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에인트호번도 각포 처분에 관심이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PSV 에인트호번은 레인저스에 의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각포를 처분하면서 돈을 벌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각포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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