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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의 휴스턴, 하퍼의 PHI…첫 WS 맞대결 눈길

작성일: 2022.10.28 11:49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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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우승 반지를 두고 다툰다. 

휴스턴과 필라델피아는 29일(한국시간)부터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휴스턴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필라델피아는 13년 만에 꿈의 무대에 올랐다. 1차전 선발투수로 휴스턴은 저스틴 벌랜더,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를 예고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휴스턴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디비전시리즈 3승무패, 뉴욕 양키스와 챔피언십시리즈 4승무패로 7전 전승을 거뒀다. 7전4선승제로 치러지는 월드시리즈까지 휴스턴의 무패 행진이 이어질지 큰 관심사다. 

1차전 선발투수 벌랜더는 포스트시즌 통산 33경기에서 15승을 수확한 베테랑이지만, 유독 월드시리즈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월드시리즈 통산 7경기에서 6패만 떠안으며 평균자책점 5.68에 그쳤다. 

벌랜더는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매우 흥분된다. 내일(29일)은 평소 루틴대로 경기를 펼칠 수 있길 바란다. 개인적인 목표(월드시리즈 첫 선발승)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팀이 승리하는 데만 집중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내셔널리그 챔피언 필라델피아는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와일드카드결정전 2승무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 3승1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챔피언십시리즈 4승1패를 기록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그 중심에는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있다. 하퍼는 올해 필라델피아에서 맞이하는 첫 포스트시즌에 타율 0.419, 5홈런, 11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챔피언십시리즈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퍼와 함께 카일 슈와버, 리스 호스킨스까지 중심 타자들의 화력이 터지면 휴스턴도 막기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월드시리즈에서 처음 만나는 두 팀의 맞대결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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