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선발 자리 얻기 위해…"영양사·트레이너 고용하고 몸 관리에 전념"

작성일: 2022.10.28 19:1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디오구 달로트
▲ 디오구 달로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오구 달로트(23)가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2018-19시즌 맨유에 합류한 달로트는 꾸준하게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20-21시즌 AC 밀란으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2021-22시즌 맨유에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얻은 그는 올 시즌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오프시즌에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을 한 결과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 시간) "달로트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선발로 활약 중이다"라며 "셰리프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달로트는 프리미어리그 11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맨유 16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오른쪽 풀백으로 아론 완 비사카보다 달로트를 더 선호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믿음 속에 달로트는 카세미루(25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태클인 20개를 기록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SPN에 따르면 달로트는 어느 때보다 혹독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이 매체는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영양사와 트레이너를 고용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민첩성과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인 트레이너와 훈련했다. 달로트의 스피드가 좋아진 걸 보면 훈련의 성과가 있는 걸 알 수 있다"라며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텐 하흐 감독의 지시를 수행할 능력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달로트는 공격적인 풀백으로 알려졌다. 순간적인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크로스가 일품이다. 완 비사카가 공격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는데, 달로트가 확실하게 빈틈을 채워주고 있다. 여기에 좋아진 몸 상태를 통해 수비까지 가담하고 있다.

한편 그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끝난다. 연장 옵션 먼저 행사할 수 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달로트의 훌륭한 경기력으로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할 희망이 생길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달로트에 관심 있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 AS 로마다. '익스프레스'는 "밀란은 기회가 된다면 영입에 나서려고 한다. 로마와 영입 경쟁에 나서면서 재회를 노리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