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무패 우승 시절 같아" 라이벌도 인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등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2022-23시즌 아스날이 무패 우승을 달성했던 전성기에 비유되고 있다.
아스날과 같은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웨스트햄 소속 공격수 미하일 안토니오는 31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출연해 아스날과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를 분석한 뒤 "무적이었던 옛 아스날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스날은 30일 노팅엄 포레스트를 5-0으로 완파하고 승점 31점과 함께 2위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2점 차 1위를 유지했다. 12경기에서 10번 이기고 나머지 2경기에선 1무 1패다.
안토니오는 "패스 몇 번을 보고 나니 아스날 선수들은 안 보고 누군가 어느 지점에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아스날은 무적이었던 옛 아스날을 생각나게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아스날이 플레이하는 방식은 자유로운 축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스날 팀과 구단주에게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단 한 가지"라며 "그들은 아르테타를 신임했고 이제 보상받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아르테타는 지난 2019년 12월 우나이 에메리 감독 후임으로 아스날 지휘봉을 잡았다.
본격적으로 팀을 지휘한 2020-21시즌 8위에 머물렀고 지난 시즌엔 5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경질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아스날은 이번 시즌에도 아르테타 감독에게 신임을 보냈다.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 재임 기간 이적시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 기간에 영입한 선수들이 현재 팀 내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0-21시즌 가브리엘 마가랑이스와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고르를 시작으로 2021-22시즌 벤 화이트와 토미야스 다케히로, 마론 램스데일, 그리고 이번 시즌 가브리엘 제주스 등이다. 임대에서 돌아온 윌리엄 살리바도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안토니오가 무적이라고 말한 아스날은 03-04시즌에 있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 아래에서 38경기 26승 12무, 승점 90점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