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석코치 "손흥민, 눈 붓고 얼굴 상처…뇌진탕 여부 불확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스텔리니 수석코치를 통해 손흥민(30) 부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정밀 진단이 필요했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눈이 부었고 얼굴에 상처가 있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마르세유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승점 1점 이상이 필요했는데 역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있었다. 손흥민이 전반 23분 음벰바와 충돌 뒤에 머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가 한동안 중단됐고 28분에 비수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손흥민이 교체로 빠져나간 뒤에 현지에서 속보가 나왔다.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 뒤에 리버풀전에 출전할 수 없다. 댄 킬패트릭은 "프리미어리그 뇌진탕 프로토콜에 따라 손흥민은 6일 정도 결장해야 한다. 리버풀전에서 제외될 것이다. 토트넘 전방에 문제가 생겼다"고 짚었다.
경기 뒤에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손흥민 몸 상태 질문을 받고 "내일 정밀 진단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경기 종료 뒤에 라커룸에서 손흥민의 기분은 좋았다. 동료들과 축하할 수 있었다. 뇌진탕인지 확실하지 않다. 얼굴에 상처가 났고 눈이 부었다"고 말했다.
실제 호비비에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토트넘 팀 동료들과 마르세유전 승리와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16강) 진출을 축하하는 장면이 있었다. 큰 충돌이 있었기에 얼굴이 부은 듯 한 표정으로 토트넘 승리를 함께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의 부상을 우려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마르세유전에서 큰 타격을 당했다. 전반전을 모두 치르지 못하고 빠져나갔다. 토트넘 의료 팀 부축을 받으면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라고 알렸다. 현지 팬들도 손흥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