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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양현종 강판시키는 '큼지막한 시즌 5호포' 날려

작성일: 2016.05.19 20:4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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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닉 에반스(두산 베어스)가 큼지막한 시즌 5호포를 터트렸다.

에반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6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에반스는 5-3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의 4구째를 공략해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비거리 130m에 이르는 대형 홈런이었다. 양현종은 에반스에게 한 방을 얻어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두산은 5회말 현재 KIA에 7-3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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