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의 ‘편애’도 끝났다…로얄, 1월 떠날 가능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계속되는 기회에도 부진은 끝나지 않았고, 결국 이적이 가까워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간) 에메르송 로얄(23)이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스왑딜 거래에 포함되어 팀을 떠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로얄은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강한 신임을 받았다. 지난 시즌 후반부터 출전 시간이 크게 늘었고, 새 시즌 역시 주전 자리를 꿰차며 중원을 지켰다.
하지만 활약은 기대에 한참 못 미쳤다. 그는 공수를 오가며 침착한 움직임을 보여줘야 했지만 노룩 패스와 해서는 안될 태클을 범하는 등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의 비난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테 감독은 여전한 신뢰를 표했지만, 이제 로얄을 향한 기회도 많이 남지 않았다. 최근 들어 출전 시간이 크게 줄었고, 특히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콘테 감독의 편애 아닌 편애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듯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로얄이 내년 초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자원에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비공개로 미드 시즌 시장에 대한 계획을 짜고 있으며, 라이트백 포지션을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파악했다”라며 “1월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릴 때 로얄을 덴젤 덤프리스(26)의 잠재적 스왑딜 제안에 포함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보다 정확하게는 선수와 현금이 결합된 영입을 계획 중이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토트넘이 로얄과 현금이 합쳐진 거래를 통해 덤프리를 토트넘으로 데려오려고 시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여름 인터 밀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덤프리스는 팀의 중원에 큰 위안과도 같은 존재다.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지난 시즌 33경기에 나서 5골과 5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1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 3개를 올리는 등 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