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불행 중 다행…캐나다 ‘에이스’ 데이비스, 월드컵 출전 가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캐나다 대표팀에 희소식이다.
알폰소 데이비스(22)는 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데이비스는 전반부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장 전 지역을 누볐다.
시작은 좋았다. 뮌헨은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전반 38분 만에 3-0으로 앞섰다. 자말 무시알라(19)의 선제골과 에릭 막심 추포 모팅(33)의 멀티골로 화력쇼를 펼쳤다. 하지만 베를린의 반격이 만만찮았다. 40분과 45분에 연속 실점을 내주며 3-2로 쫓겼다.
심지어 후반전에는 악재가 터졌다. 주축 왼쪽 수비수 데이비스가 19분 통증을 호소하더니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는 뮌헨의 3-2 승리로 끝났다.
감독도 주축 선수의 부상에 고개를 저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데이비스는 근육 파열을 당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고국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캐나다는 2022 카타르월드컵 북중미 예선 돌풍을 일으켰다.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36년 만에 월드컵으로 향하는 역사를 썼다.
대회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데이비스는 명실상부 캐나다의 핵심 선수다. 특유의 돌파 능력으로 캐나다 왼쪽 공격을 이끈 에이스다. 캐나다는 데이비스가 결장한 2경기에서 모두 패한 바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데이비스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듯하다. 뮌헨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데이비스는 월드컵 휴식기 전 두 경기에서 출전할 수 없다. 오른쪽 허벅지 뒤쪽에 근육 파열 부상이 있다”라며 “카타르월드컵 출전은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카타르월드컵 F조에 속한 캐나다는 본선에서 유럽 강호 벨기에, 남미의 코스타리카,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만난다. 오는 24일 벨기에전을 시작으로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선을 보일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