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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 "6회 이후 타격 기대한다"…김원형 감독의 바람

작성일: 2022.11.07 16:27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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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곽혜미 기자
▲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정현 기자] “양 팀 선발 투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이니 5회까지는 타이트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6회 이후 타격을 기대한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팀 타선에 관해 말했다.

1~3차전 합계 36안타 20득점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던 SSG는 4차전 그 기세가 꺾였다. 깜짝 등판한 상대 선발 이승호에게 꽁꽁 묶여 7안타 3득점에 그쳤다.

김 감독은 “타자들의 타격 컨디션은 괜찮다. (김)강민이가 1아웃에 한 번 득점 기회가 걸렸고, 대부분 만루 상황이 2아웃이었다. (최)정이가 다 해결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4차전에 점수 차이가 나다 보니 야수들이 서두르는 느낌이 있었다. 4경기를 치렀고, 에이스 (김)광현이가 나서니 양 팀의 집중력 싸움이 될 것이다”고 얘기했다.

이어 “(오)원석이가 등판할 때 타격전이 될 줄 알았는데, 투수전이 됐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이니 5회까지는 타이트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6회 이후 타격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SSG는 1차전과 동일한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후안 라가레스(좌익수)-박성한(유격수)-최주환(1루수)-김성현(2루수)-김민식(포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김 감독은 “(김)민식이는 광현이와 배터리 호흡이 크게 문제가 없었다.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주환이는 빠른 볼에 대처 능력이 좋다. 상대 선발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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