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3명 추가 방출…UCL 우승 멤버도 내보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사디오 마네를 포함해 6명을 내보낸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선수단을 정리한다.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리버풀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세 선수를 이적 시장에 내놓았다.
센터백 나다니엘 필립스(25)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27), 그리고 알렉스 옥슬레이드 채임벌린(29)이다. 이 가운데 케이타는 클롭 감독이 직접 영입한 선수이며, 채임벌린과 함께 2018-19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다.
칼치오메르카토는 리버풀은 세 선수를 내보내면서 주급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필립스는 버질 판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엘 마티프, 조 고메스에 이어 1군 선수단 내 다섯 번째 센터백으로 입지가 작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로 비긴 경기에 출전이 전부다.
또 케이타와 채임벌린은 나란히 햄스트링 문제로 출전 시간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채임벌린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분 출전이 전부. 케이타는 맨체스터시티와 커뮤니티실드에서 마지막 5분 동안 뛴 뒤 모습을 감췄다.
줄어든 출전 시간에 세 선수 모두 가치가 깎였다. 지난 4일 트랜스퍼마크트가 갱신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장가치에서 케이타는 2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 필립스는 800만 유로에서 600만 유로, 채임벌린은 1300만 유로에서 1000만 유로가 됐다.
미드필더 두 명을 동시에 떠나보내면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를 비롯해 조던 헨더슨, 파비뉴, 하비 엘리엇, 파비오 카르발류, 커티스 존스 등만 남아 중원 선수층이 빈약해진다는 우려가 따른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했고, 계속해서 원한다는 사실은 익히 열려져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레알 마드리드에 빼앗기면서 여전히 미드필더 보강이 과제로 꼽힌다.
현재 리버풀이 원하는 미드필더 1순위로는 도르트문트 소속 주드 벨링엄이 거론된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에게 1억3000만 파운드(212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로 전력 외 선수들을 정리한다면 벨링엄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충당할 수 있다.
앞서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네를 비롯해 네코 윌리엄스, 타쿠미 미나미노, 마르코 그루이치, 벤 데이비스, 디보그 오리기 등과 결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