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흥민 곧 돌아올 수 있을 것”…PL 출신 전문가 예측

작성일: 2022.11.08 12:00 김성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후 보다 빨리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예측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프랭크 맥아베니의 주장을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주 마르세유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조별리그 6차전에서 골절상을 입었다.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찬셀 음벰바와 충돌하면서 얼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코에서는 출혈이 발생했고 왼쪽 얼굴은 퉁퉁 붓는 등 더 이상 경기를 뛰기 어렵다고 판단. 곧바로 이브 비수마와 교체되어 나갔다.

월드컵 개막까지 3주도 채 안 남은 상황. 큰 우려 속에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이튿날 구단은 그가 수술 후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주말에서 하루 앞당긴 금요일 수술을 받았다.

경과도 좋다. ‘텔레그래프’는 의료팀은 수술이 잘 진행됐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수술 소식을 전했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빠르게 회복해 한국을 위해 월드컵에 뛸 것”이라고 월드컵 출전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연달아 다행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맥아베니 또한 자신의 부상 당시를 떠올리며 손흥민의 빠른 복귀를 점쳤다.

그는 “나는 진심으로 손흥민의 감정을 이해한다. 그는 월드컵에서 보고 싶은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그것을 놓쳐야 한다면 나로서도 매우 유감일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나는 두개골이 골절되었었고, 사람들은 내가 꽤 오래 자리를 비울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3주 정도밖에 이탈하지 않았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는 바로는 손흥민도 곧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에 손흥민의 빈자리는 매우 크다. 그가 빠진 채 치른 리버풀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먼저 허용하며 끌려갔고, 결국 1-2 패배를 당했다.

맥아베니 역시 손흥민의 존재감을 인정했다. 그는 :어느 팀이든 손흥민을 그리워할 것이다. 그는 선발진에서 빠지고도 다시 들어와서 3골을 넣으며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라고 치켜세웠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