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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 "김광현도 불펜 대기"…김원형 감독, 총력전 의지 내비쳤다

작성일: 2022.11.08 16:30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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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전 불펜 대기하는 SSG 김광현. ⓒ곽혜미 기자
▲ 6차전 불펜 대기하는 SSG 김광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정현 기자] “김광현도 불펜에서 대기한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총력전에 관한 의지를 내비쳤다.

SSG는 한국시리즈(7전4승제) 전적 3승2패로 1승을 더 거둔다면, 한국시리즈 우승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경기 전 김 감독은 마지막 1승을 남겨두고 쓸 수 있는 모든 선수를 기용할 뜻을 전했고, 지난 경기(5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84구를 던진 김광현도 불펜 등판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김 감독은 “김광현도 불펜에서 대기한다. 나갈 수 있는 중요한 타이밍이 생기면...”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6차전 미출전 선수가 최민준과 조형우다. 그 외 대기할 수 있는 선수들은 모두 대기한다. 경기 진행을 보겠다. 나로서 내일(7차전)을 생각 안 할 수는 없지만, 오늘(6차전)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다 해보려고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

취재진이 “맹활약을 기대하는 선수 한 명을 꼽아달라”고 질문하자, 김 감독은 “(김)강민이처럼 뒤에 하지 말고, 주전으로 나서는 선수들이 경기 초반 잘해주면 좋겠다”며 “몸이 그때 풀리는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SSG는 2차전 선발 명단과 같은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후안 라가레스(좌익수)-박성한(유격수)-최주환(1루수)-김성현(2루수)-이재원(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윌머 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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