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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제외’ 모두 복귀…“히샬리송도 출전 명단 포함”

작성일: 2022.11.09 16: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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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샬리송.
▲ 히샬리송.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부상 선수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하나둘씩 복귀를 알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간) 히샬리송(25)의 훈련 복귀 소식을 전했다.

에버턴에서 활약했던 히샬리송은 올여름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적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선발로 나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기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달 친정팀과의 리그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히샬리송은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6경기 연속 결장한 바 있다. 이미 데얀 클루셉스키(22)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히샬리송까지 자리를 비우면서 토트넘의 공격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최근 설상가상 손흥민(30)마저 부상으로 수술 후 회복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다행스러운 소식도 들려왔다. 지난달 초부터 줄곧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클루셉스키가 직전 리버풀전에 앞서 훈련에 복귀했고, 약 한 달 반 만에 다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연이어 좋은 소식이다. 히샬리송의 복귀도 머지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리버풀전에 선발로 나서지 않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고,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풋볼 런던’은 “히샬리송이 노팅엄 포레스트와 카라바오컵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훈련에 복귀했다. 이들은 단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히샬리송 또한 경기 당일 선수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손흥민을 제외하면 자리를 비웠던 공격수들이 모두 돌아왔다. 

본격적인 복귀에 앞서 월드컵 출전도 확정됐다. 이번 주 발표된 브라질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히샬리송은 남은 기간 토트넘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월드컵을 위해 몸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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