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월드컵 나가는 발베르데 "한국전 포함 까다롭다, 모든 걸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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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대성 기자] 우루과이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인을 발표했다. 유럽 톱 클래스로 성장한 페데리코 발데르데(24, 레알 마드리드)도 포함됐다. 조별리그부터 쉽지 않겠지만 모든 걸 쏟을 예정이다.
우루과이 대표팀이 11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번째 상대는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다.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포함해 로드리고 벤탄쿠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최고 수준 선수들이 즐비하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축구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내가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한다. 내가 있어서는 안 될 자리에 있어 팀이 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매 경기 어떤 움직임을 가지고 동료들과 호흡해야 하는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우루과이에서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여기에 "중앙에서 뛰는 걸 더 선호한다. 측면에서는 윙어를 돕고, 중앙에서는 협력할 수 있다. 물론 어떤 포지션에서 뛰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경쟁권에 들어갈 수 있냐는 질문에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뛰어나다. 하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다.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 분명히 가능한 높은 위치에서 싸울 거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우승 경쟁을 하려면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한다. 우루과이는 H조에서 한국, 가나, 포르투갈과 만난다. 발베르데는 "우리 그룹(한국, 가나, 포르투갈)은 매우 어렵다. 까다롭다. 우리의 무기를 보여주고, 희생과 겸손을 가져야 한다. 왜 우리가 월드컵에 나가는지 증명해야 한다. 모든 것을 싸우기 위해 3개 팀에 맞서야 한다"고 각오했다.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에게도 엄지를 세웠다. 발베르데는 "그라운드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더 믿을 수 있게 해준다. 열정적으로 팀을 지휘하는 모습이 월드컵 우승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하다"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순조로운 항해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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