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8년 3.3억 달러, 1순위 양키스 2순위 다저스" 전 GM 예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계약 규모는 8년 3억 3000만 달러(약 4352억 원), 예상 행선지는 1순위 뉴욕 양키스, 2순위 LA 다저스다. 올 겨울 FA 최대어 애런 저지에 대한 전직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의 예상, 어디까지 적중할까.
디애슬레틱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11일(한국시간) "저지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양키스의 7년 2억 1350만 달러(약 2816억 원) 연장 계약 제안을 현명하게 거절했다. 나는 그가 8년 3억 3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을 거로 예상한다"며 "30살인 저지는 역사상 최고 수준의 기록을 만들었다. 타율 0.311 출루율 0.425 장타율 0.686에, 62홈런 131타점 133득점을 기록했다. 평균 타구속도와 배럴 비율에서 리그 1위에 올랐다. 정말 놀랍다"고 썼다.
보든이 예상한 1순위 행선지는 양키스 잔류다. 보든은 "양키스는 저지의 잔류를 오프시즌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재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거다. 저지는 양키스의 얼굴이고, 뉴욕시와 구단, 지터 이후의 모든 선수를 대표하는 인물이다"라고 극찬했다.
저지가 양키스에서 대체불가능한 선수라는 점에 주목했다. 보든은 "양키스는 저지를 잡지 않으면 잃는 것이 너무 많다. FA와 트레이드로 그정도의 선수를 얻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또다른 빅마켓구단 다저스다. 보든은 "잠재적으로 지출 여력이 있는 팀이다. FA 트레이 터너와 트레이드 여지가 있는 코디 벨린저 등을 생각하면 저지를 붙잡을 능력이 있다.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저지가 상위 타순에 배치된 다저스를 상상해보라"고 썼다.
또 다저스가 저지를 잡는다면 8년 계약이 아니라 4년 2억 달러로 연 평균 금액을 높이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화이트삭스까지 모두 5개 팀을 저지 영입전에 나설 수 있는 구단으로 분류했다. 나머지 25개 구단은 팀의 경제적인 상황이나 기존 주전 외야수들의 계약 문제로 저지를 쳐다볼 일이 없다고 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