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호날두 관심 없다'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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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과 호르헤 멘데스 에이전트가 호날두 이적을 놓고 만났다는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호날두에게 관심이 없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이날 영국 데일리미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와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멘데스 에이전트가 뮌헨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호날두 영입설에 오르내렸다.
마침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공격수 영입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
호날두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있는 팀으로 이적을 원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행선지가 바이에른 뮌헨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커졌다.
그러나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호날두가 (이적) 테이블에 올라왔으나, 우린 빠르게 (협상을) 종결했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명이다. 우린 분데스리가 큰 그림도 고려해야 한다"며 "물론 호날두와 같은 슈퍼스타는 리그 관심을 끄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우리는 간단하게 검토하고 끝냈다"고 잘라 말했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난 바이에른 뮌헨 공격진은 19세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가 이끌고 있다. 무시알라는 분데스리가 14경기에서 9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르주 그나브리가 8골, 사디오 마네가 6골, 그리고 막심 추포모팅이 5골로 뒤를 받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5경기에서 10승 4무 1패 승점 34점으로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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