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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NOW]우루과이전 손흥민 동료 ‘경계령’…英매체 파워랭킹 진입

작성일: 2022.11.16 19: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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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디르고 벤탄쿠르.
▲ 로디르고 벤탄쿠르.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월드컵 직전 팀에 승리를 안긴 좋은 활약으로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과의 맞대결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14일 풀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도 휴식기를 맞았다.

각 팀별로 최소 5명부터 최대 16명의 선수들이 월드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 결정되면서 리그 도중 대회를 치러야 함에 따라 최근 경기력을 무시할 수 없고,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레 커지고 있다.

이렇듯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25, 토트넘 홋스퍼)다. 그는 올해 1월 데얀 클루셉스키(22)와 함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으며, 이적 이후 중원에서 큰 힘을 보태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활약은 보다 두드러진다. 올 시즌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에서 벌써 5골째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월드컵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였던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기 막판 2골을 몰아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이에 16일 ‘데일리 메일’이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파워랭킹에도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많은 선수들이 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벤탄쿠르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할 수 없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원동력이 되어 왔다. 그는 리즈전에서 반격의 중심에 있었으며 1월 도착한 이후 확실한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치켜세웠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의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포함됐다. 좋은 폼을 가지고 월드컵에 나서는 벤탄쿠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과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H조에 속한 두 팀은 오는 24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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