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레알 전설' 영입하려는 노림수…"홀란드 파괴력 더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가뜩이나 화려한 선수단에 레알 마드리드의 기둥 하나까지 가져오려 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토니 크로스에게 손을 내밀었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크로스와 협상할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크로스를 강력하게 원한다. 크로스의 재능을 맨시티로 가져오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크로스는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를 이끈 전설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과는 과거 2013-14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한 경험이 있다. 당시 뮌헨은 더블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 때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크로스를 애정한다. 크로스도 마찬가지.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과르디올라 감독은 날 뮌헨에 남기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와 함께한 시즌은 정말 즐거웠다. 또 나를 많이 발전시키기도 했다. 내 경기 스타일에 딱 맞는 감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과르디올라를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스는 세계 최정상급의 패스, 킥 정확도를 자랑한다. 공격에서 템포 조절 및 볼 운반과 수비력도 일품이다.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많은 패스를 좋아하는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에 제격이다..
또 크로스는 내년 여름이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된다. FA(자유계약선수)로 곧 풀리기에 이적료가 부담스럽지 않다.
무엇보다 맨시티가 기존 케빈 더 브라위너에 크로스까지 더하면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엘링 홀란드의 득점력은 더 올라간다. 중원에서 정확하게 찔러주는 더 브라위너, 크로스의 패스를 받는 홀란드라면 어느 수비수가 와도 막기 힘들다.
크로스의 마음도 이적에 열려있다. '스포르트'는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에 재계약을 천천히 결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의 미래를 심사숙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를 잡고 싶어 한다. 그러나 크로스가 자유롭게 다른 팀과 협상 가능한 내년 1월 1일부터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달려 들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 치맥 못 하는 첫 중동 월드컵! '원나잇'은 감방 갑니다 ㅣ 월잘알-월드컵북 #SPORTSTIME
- [카타르 NOW] '마스크맨' 손흥민, 대표팀 첫 훈련 가볍게 소화 #SPORTSTIME
- 우루과이전 '마스크 손흥민' 볼 수 있나…"경기 직전 결정" #SPORTSTIME
- '한국 자존심' 손흥민-김민재, WC 출전 아시아 선수 몸값 'BEST 11' 선정 #SPORTSTIME
- [카타르 NOW] '어제 너무 깜짝놀래서…' 김민재가 인터뷰 후 사과한 사연 #SPORTSTIME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