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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메시는 없지만 반가운 복귀…“토트넘 DF 훈련 정상 소화”

작성일: 2022.11.19 18:2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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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로메로.
▲ 크리스티안 로메로.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큰 문제없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9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로메로(24, 토트넘 홋스퍼)가 온전히 훈련을 소화했다”라며 월드컵 출전에 이상이 없다고 내다봤다.

로메로는 시즌 초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했다. 개막 이후 리그 8경기를 치르는 동안 7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등 확고한 입지를 뽐냈다.

하지만 월드컵 직전 5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달 말부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 결국 휴식기 직전 있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애초 월드컵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움에 따라 월드컵을 놓칠 수 있는 부상으로 여겨졌고, 아르헨티나 최종 명단에도 포함된 후에도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있다. 명단을 교체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월드컵의 꿈이 좌절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극적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최근 훈련에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모습을 감춘 가운데 로메로는 동료들과 함께 워밍업을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더 부트 룸’은 “로메로가 카타르에서 풀 워밍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움직임에 제한이 없어 보인다”라고 월드컵 출전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가 속해 있는 아르헨티나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도 꼽힌다. 최근 3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도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팀의 에이스인 메시가 함께하는 마지막 월드컵인 만큼 보다 많은 관심이 몰린다.

아르헨티나는 멕시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C조에 몸담고 있다. FIFA 랭킹 3위의 아르헨티나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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