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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산란기' 김성근 감독과 재회한 정근우, 힘찬 펑고 훈련

작성일: 2022.11.20 09:49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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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최강야구 몬스터즈 정근우가 김성근 감독을 다시 만났다. 

두산 베어스와 최강야구 몬스터즈의 친선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1시에 진행되는 경기에 앞서 최강야구 몬스터즈 팀은 오전부터 훈련을 가졌다.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은 8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게 직접 공을 올려주며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 

무거운 야구공 박스를 직접 들기도 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정근우는 2014년 한화 시절 마무리 훈련에서 김성근 감독을 다시 만나 지옥의 수비 훈련을 했었다. 그런 훈련 속에서 힘들어하던 정근우는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앞에는 수많은 공이 있었다. 그 모습은 팬들에게 '산란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최강야구 몬스터즈에서 김성근 감독과 재회했다. 

정근우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힘차게 소리를 지르며 펑고를 받았다. 정근우와 김성근 감독의 재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최강야구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 

무거운 야구공 박스를 직접 들으며 열정적인 지도 

'펑고 훈련 집중!' 정근우, 돌아온 산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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