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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1월 이적 가능성 없다”…이적 전문가의 '확신'

작성일: 2022.11.20 16:2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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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 김민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내년 여름까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 확인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김민재(26)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나폴리에 몸담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올해 여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에 발을 들인 김민재는 올 시즌 단연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팀의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첼시)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고,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단 1경기를 제외하고 팀의 모든 경기를 소화하는 등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 데도 성공했다.

그와 함께 팀 또한 승승장구 중이다. 일찌감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확정 지었고, 리그에서도 무패행진을 달리며 2위와 압도적인 차이를 벌려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김민재의 미래는 단연 큰 관심거리다. 벌써부터 그를 노리는 구단들도 나타났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를 비롯해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풀럼 등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이적 가능성도 잇따라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 때문이다. 최근 ‘90min’에 의해 김민재와 나폴리의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보도됐고,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 또한 이를 인정하면서 여러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년 1월에는 이적하지 않을 전망이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문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1월에 떠날 가능성이 없다. 그는 나폴리에서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그와 재계약 체결까지 내다보고 있다. 그는 “나폴리가 2023년에 그와 계약을 연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며 이미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폴리가 제시하는 계약은 연봉 인상은 물론 보다 장기적인 동행을 위한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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