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센터백 보강에 ‘진심’…‘스페인 주전’ 영입전 박차

작성일: 2022.11.20 21:15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스페인 국가대표팀 수비수 파우 토레스.
▲ 스페인 국가대표팀 수비수 파우 토레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중앙 수비수 보강에 여념이 없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20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은 중앙 수비수 파우 토레스(25) 매각에 열려있다. 4,000만 파운드(약 638억 원) 이상의 제의를 받으면, 이적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였다. 비야레알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20-21시즌 비야레알의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의 주역 중 하나였다.

준수한 수비력에 빌드업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떨쳤다. ‘더부트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시장에 토레스 영입을 원했지만,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아약스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는 중앙 수비수 보강을 강력히 원했다. FC바르셀로나에서 클레망 랑글레(26)를 데려왔지만, 충분치 않은 듯하다. ‘더 부트룸’에 따르면 토트넘을 비롯해 첼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에버튼도 토레스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이어 매체는 “수많은 클럽이 토레스를 노리고 있지만, 특히 토트넘과 첼시가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토레스의 맹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우나이 에메리(51, 아스톤 빌라) 전 비야레알 감독 시절 핵심 수비로 줄곧 기용됐다. 올 시즌 스페인 라리가 13경기를 포함해 총 16경기를 소화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토레스는 스페인의 지난 9월 UEFA 네이션스리그(NL) A조 2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브루노 페르난데스(28), 디오고 조타(25) 등이 포진한 포르투갈을 상대로 무실점 0-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기대되는 자원이다. ‘더부트룸’은 “토레스는 루이스 엔리가 스페인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