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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벤제마 잃은’ 프랑스, 대체자로 떠오른 ‘3인’

작성일: 2022.11.20 22: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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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림 벤제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 카림 벤제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주축 공격수의 대체자가 시급하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0일(한국시간) “부상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낙마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대체자로 후보 3인이 떠올랐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앙토니 마시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삼 벤 예데르(AS 모나코), 무사 디아비(바이어 04 레버쿠젠) 중 하나가 그를 대체할 것이라 예상했다”라고 보도했다.

디펜딩 챔피언이 비상 상황에 걸렸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최정상급 선수들을 불러들여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계속된 부상 소식으로 다소 분위기가 꺾인 상황이다.

주축 미드필더 폴 포그바(유벤투스)는 부상으로 일찌감치 카타르행 프랑스 최종 26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게다가 단짝 중원 은골로 캉테(첼시)마저 쓰러졌다. 지난 월드컵 주축 미드필더 2인을 모두 볼 수 없게 됐다.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크리스토퍼 은쿤쿠(RB라이프치히)도 낙마했다. 은쿤쿠는 2021-22시즌 52경기에서 35골 20도움을 올린 공격수다. 큰 기대를 모은 자원이었지만, 대회 직전 부상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볼 수 없다.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마저 월드컵 출전 기회를 코앞에서 놓쳤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벤제마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월드컵에 불참한다. 회복 기간은 3주가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의 어깨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프랑스는 벤제마의 대체자를 찾는 데 혈안이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프랑스는 어려운 결정에 직면했다. 벤제마의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라며 “맨유의 마시알, 모나코 주장 예데르, 레버쿠젠의 디아비가 경쟁에서 가장 앞섰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월드컵 낙마에 벤제마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표팀에서 빠져야 할 수밖에 없었다. 프랑스의 월드컵 선전을 응원한다. 내게 오는 모든 응원 메시지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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