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카타르 NOW] '기성용 前 동료'였던 가나 주장이 본 한국…"조직력 뛰어나"

작성일: 2022.11.21 14:30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가나 대표팀 주장 안드레 아이유.
▲ 가나 대표팀 주장 안드레 아이유.

[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정현 기자] “한국은 선수들이 서로 잘 알고 있는,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다.”

기성용(33·FC서울)의 전 동료이자 가나 대표팀 주장 안드레 아이유(33)는 21일(한국시간) 'FIFA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조별리그 맞대결을 펼칠 한국을 언급했다.

가나는 25일 1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한국(28일 22시), 우루과이(다음달 3일 0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이유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좌절을 뒤로하고, 다시 한 번 월드컵이라는 큰 축제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는 여러 연령대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많이 성장했다.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웠다. (베테랑으로서) 어린 선수들을 도와 원 팀으로 집중해야 한다”며 월드컵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우선 아이유가 꼽은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와 함께 브루노 페르난데스(28), 베르나르두 실바(28), 주앙 칸셀루(28), 후벵 디아스(25) 등 초호화 선수단을 구성하며 조별리그 1위를 정조준하고 있다.

아이유는 “포르투갈은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선수 개개인의 자질이 뛰어난 팀이고, 호날두도 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역시 아주 강하고 단단한 상대다. 선수들이 서로 잘 알고 있는,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다. 아주 힘든 조별리그가 될 것이고, 포르투갈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막상막하다”며 조별리그 2차전 상대 한국도 언급했다.

그 외에도 아이유는 동생 조던 아이유와 함께 월드컵을 뛰는 각오를 전했다. “가나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동생과 함께 각자 기량을 발휘하며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펼칠 것이다. 이번 월드컵의 성공 여부는 나와 동생의 문제가 아닌 팀 전체의 노력이 관건이다. 한 팀으로 뭉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