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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부임 1년 만에 월드컵…우루과이 감독 "중요한 건 한국전"

작성일: 2022.11.21 18:00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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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AFP
▲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정현 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월드컵 첫 경기(한국전)이다.”

디에고 알론소(47) 우루과이 감독은 21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엘옵저바도르’와 인터뷰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오스카르 타바레즈 감독의 뒤를 이어 우루과이 대표팀의 수장으로 부임한 알론소 감독은 당시 남미 예선 7위였던 우루과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 페루를 상대로 연승을 만들어내며 4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적을 썼다.

알론소 감독은 “긴 여정을 거쳐 카타르에 올 수 있어 기쁘다. 우루과이는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순간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해야 할 일을 잘 수행하며 있어야 할 곳에 오게 됐다”고 얘기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4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꾸준히 16강 이상에 진출했던 우루과이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베테랑 에딘손 카바니(35)와 루이스 수아레즈(35)와 함께 로드리고 벤탄크루(25), 페데리코 발베르데(24), 다르윈 누녜스(23) 등 신성들의 조화를 앞세워 첫 경기 한국전의 승리를 정조준했다.

알론소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월드컵 첫 경기(한국전)이다”며 “우리는 하루하루 팀으로 성장하고 있고, 함께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한국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우루과이는 24일 22시 한국전을 시작으로 29일 04시 포르투갈전, 3일 0시 가나전의 조별리그 일정을 치르게 된다. 알론소 감독의 부임 후 1년, 우루과이가 월드컵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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