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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벤제마·포그바·캉테… 줄부상 프랑스, WC 우승국 저주 현실화되나

작성일: 2022.11.21 16:04 김한림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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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벤제마
▲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벤제마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월드컵의 저주가 다시 한번 디펜딩 챔피언을 삼키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프랑스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는 허벅지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이 확정됐습니다. 프랑스 입장에선 월드컵을 앞두고 연일 들려오는 부상 소식에 골치가 아플 지경인데요.

프랑스는 당장 은골로 캉테와 폴 포그바라는 핵심 미드필더들을 부상으로 잃었습니다. 또한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던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마저 부상으로 낙마하고 말았는데요. 이어서 벤제마뿐만 아니라 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까지 부상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축구 팬들은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가 발동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98 프랑스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 탈락한 전적이 있습니다. 또한 한일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은 2006 독일 월드컵 8강에서 떨어졌고, 독일 월드컵 챔피언 이탈리아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10 남아공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조별 탈락을 경험했는데요.

과연 프랑스가 줄부상을 극복하고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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