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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전반 REVIEW] '판 데이크 슈퍼 클리어링' 네덜란드, 세네갈과 0-0 팽팽

작성일: 2022.11.22 01:49 송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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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질 판 데이크(오른쪽)가 22일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볼 다툼을 하고 있다
▲ 버질 판 데이크(오른쪽)가 22일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특별취재팀 송경택 기자] 팽팽했다.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 버질 판 데이크의 엄청난 개인 수비가 일품이었다.

네덜란드는 2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튜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끝냈다.

세네갈은 사르, 디아, 디아타가 전방에서 득점을 노렸다. 쿠야테, 멘디, 게예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디알로, 시세, 쿨리발리, 사발리였고, 골키퍼 장갑은 멘디가 꼈다.

네덜란드는 얀센과 베르흐바인이 세네갈 골망을 조준했다. 각포, 프랭키 더 용, 베르하위스가 허리에서 뛰었다. 블린트와 둠프리스가 측면에서 수비와 화력을 지원했고, 수비는 아케, 판 데이크, 더 리흐트였다. 골문은 노페르트가 지켰다.

전반부터 팽팽했다. 세네갈은 네덜란드 후방 빌드업을 전방 압박으로 커트해 방향 전환을 했다. 게예 등이 과감하게 전진하며 위협적이었다. 네덜란드도 차분하게 빌드업으로 측면을 공략했고 박스 안 공중볼로 위협했다.

전반 18분 네덜란드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베르하위스가 빠른 방향 전환 패스로 세네갈 수비에 균열을 냈고 프랭키 더 용이 볼을 잡았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 가까웠지만, 너무 많이 접으면서 타이밍을 놓쳤다. 전반 24분 판 데이크가 사르의 슈팅을 머리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세네갈은 네덜란드 배후 공간을 찌르며 득점을 노렸다. 네덜란드는 세네갈이 볼을 잡으면 2~3명이 달라붙어 볼을 끊으려고 했다. 전반 40분 베르하위스가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망을 빗나갔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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