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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아르헨 전설’ 아궤로 “한국-일본 탈락, 포르투갈-우루과이 16강”

작성일: 2022.11.22 09: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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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궤로.
▲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궤로.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아르헨티나 레전드의 16강 진출 예상 팀에 대한민국은 없었다.

세르히오 아궤로(아르헨티나, 은퇴)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개인 방송을 통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팀을 예측했다. A조부터 H조까지 모두 분석을 마친 결과 토너먼트 진출 팀 명단에 한국은 없었다.

아궤로는 현역 시절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떨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맨체스터 시티에서 260골 73도움을 몰아쳤다. 프리미어리그 5회, 잉글랜드 리그컵(EFL컵) 6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회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101골 45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정상급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선수 생활을 이어오던 아궤로는 2021년 12월 갑작스러운 은퇴를 알렸다. 심장 문제로 더는 축구 경기에 뛸 수 없었기 때문. 은퇴 후에는 개인 방송을 통해 축구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방송 도중 흥미로운 월드컵 예측도 남겼다. 아궤로는 카타르월드컵 8개 조에서 16강 진출 팀을 추렸다.

A조에서는 유럽 강호 네덜란드와 남미의 에콰도르를 꼽았다. 예측은 어느 정도 들어맞고 있다. 에콰도르는 개최국 카타르와 개막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월드컵 92년 역사상 개최국이 개막전에서 패배한 경우는 처음이다. 네덜란드는 22일 세네갈을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B조에서는 잉글랜드와 미국을 선택했다. 잉글랜드는 이란과 첫 경기에서 6-2로 대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국은 티모시 웨아(LOSC릴)의 선제골로 승리를 거두는 듯했지만, 가레스 베일(로스앤젤레스FC)에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 획득에 그쳤다.

고국 아르헨티나는 16강에 진출할 것이라 내다봤다. 멕시코와 함께 토너먼트행을 예상했다. D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유럽 다크호스 덴마크를 택했다. 죽음의 E조에서는 스페인과 독일이 진출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외에도 벨기에, 크로아티아, 브라질, 스위스가 아궤로의 선택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아궤로의 16강 진출 예측 팀에 없었다. 아궤로의 선택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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