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12년 만에 우승 도전' 스페인, 첫 상대는 복병 '코스타리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대교체 중인 스페인의 첫 경기는 어떤 모습일까.
스페인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경기를 펼친다.
E조는 죽음의 조로 불린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 여기에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포함됐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 신구조화를 앞세워 12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바르셀로나의 '영건' 안수 파티를 비롯해 페드리, 페란 토레스, 파블로 가비 등 젊고 유능한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베테랑진도 탄탄하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등이 무게중심을 잡을 전망이다.
스페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점점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확실한 스타 플레이어는 없지만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는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부스케츠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선수들도 많다.
대신 약점도 존재한다. 수비진의 뒷공간 허용 문제와 확실한 골잡이가 부족하다는 점이 꼽힌다.
이 약점을 공략할 팀이 바로 코스타리카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함께 포함된 코스타리카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뛰어난 수비력과 수비 이후 역습을 통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능력이 탁월하다.
세계 정상급 골키퍼 케일로르 나바스부터 프란시스코 칼보, 오스카르 두아르테, 브라이언 오비에도, 케이셔 풀러 등까지 이어지는 수비 라인의 조직력이 상당하다. 확실한 득점력은 떨어져도 진흙탕 싸움 끝에 무승부 혹은 승리로 이어 가는 확률이 높다.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오히려 많은 경험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스페인이 오히려 흔들릴 수 있다는 뜻이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2014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반전 드라마를 노릴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