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카타르 NOW] 잉글랜드 '초긴장'…케인 발목 스캔 예정

작성일: 2022.11.23 08:40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케인은 22일 이란과 경기에서 후반 3분 모르테자 푸랄리간지의 태클에 걸려 쓰러졌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케인은 22일 이란과 경기에서 후반 3분 모르테자 푸랄리간지의 태클에 걸려 쓰러졌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9)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검진대에 오른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디애슬래틱은 케인이 오른쪽 발목을 스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22일 이란과 경기에서 후반 3분 모르테자 푸랄리간지의 태클에 걸려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후반 75분 칼럼 윌슨과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에 남았다.

경기가 끝나고 믹스트존에서 오른쪽 발목에 붕대를 한 채, 다리를 절뚝거려 부상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괜찮다"며 다음 경기에 결장할 것이라는 물음을 일축했으나,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케인의 정확한 몸 상태 파악에 나섰다.

케인은 이란과 경기에서 전반 라힘 스털링, 후반 마커스 래쉬포드의 골까지 어시스트 2개를 올려 6-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뿐만 아니라 잉글랜드가 치르는 주요 경기에 대부분 선발 출전할 만큼 잉글랜드 대표팀 내에서 핵심이다. 더군다나 골 결정력 못지않게 빼어난 패스 능력과 시야까지 갖춘 만큼 잉글랜드 대표팀 내에선 대체할 수 없는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잉글랜드 대표팀 내에서 케인을 대신할 선수는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유일하며, 그나마 마커스 래쉬포드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다.

케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76경기에 출전해 51골을 넣었다. 월드컵 본선에선 7경기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에 네 골 차 승리를 거둔 잉글랜드는 오는 26일 미국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