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8강 이상이 목표' 사무라이 블루,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지면 16강 진출은 0%"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죽음의 조' E조 조별리그가 막을 연다. '사무라이 블루'라 불리는 일본은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매 경기 '운명의 승부'를 펼친다.
일본은 23일 저녁, '전차 군단' 독일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브라질과 더불어 '영원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독일과 대결을 앞둔 일본의 매체는 이 경기서 최소 비겨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매체 IZA는 "일본의 명운은 조별리그 첫 경기인 독일전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일본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한다. 독일과 첫 경기에서 최소 승점 1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별리그에서 승리 팀은 승점 3점, 비기면 1점을 얻는데 패할 경우에는 승점이 주어지지 않는다.
IZA는 "일본은 과거 출전한 6번의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을 얻은 3번의 대회에서는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패한 3개 대회에서는 모두 탈락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일본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 혹은 무승부로 승점을 얻은 월드컵에서는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일본은 벨기에와 2-2로 비겼다. 이후 2승 1무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도 카메룬을 1-0으로 이겼고 2승 1패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콜롬비아를 2-1로 꺾은 일본은 1승 1무 1패로 16강에 올랐다.
반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3번의 월드컵에서는 모두 첫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일본은 아르헨티나에 0-1로 졌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호주에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코트디부아르에 1-2로 졌다.
이러한 일본 대표팀의 행보를 언급하며 "과거 일본 대표팀의 경험을 봤을 때 독일과 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하면 16강행 가능성은 0%"라고 강조했다.
일본과 맞붙는 독일도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은 한국에 0-2로 패했다. 조 최하위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독일은 이러한 수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한지 플릭 독일 감독은 "이변은 축구라는 종목을 매우 흥미롭게 만든다. 절대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