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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발목 부상에 눈물 흘린 네이마르…브라질 '비상'

작성일: 2022.11.25 07:3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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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어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에 적색 경보가 켜졌다.

네이마르는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네이마르는 2-0으로 앞선 후반 35분 세르비아 센터백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밟혔다.

네이마르는 큰 고통을 호소했고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대신해 안토니를 투입했다.

그런데 네이마르가 벤치에서 앉은 채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발목이 부어오른 채 절뚝거리며 라커룸으로 향하는 장면도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부어오른 발목과 절뚝거리는 걸음거리, 결정적으로 네이마르가 눈물을 보인 장면이 합쳐져 남은 조별리그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닌가라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주치의는 "네이마르가 오른쪽 발목 염좌가 생겼다. 즉시 치료를 시작했지만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선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기다려야 한다. 성급한 언급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티테 브라질 감독은 "우린 네이마르가 계속해서 월드컵에서 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망했다.

브라질은 이날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공격수 히샬리송의 멀티골에 힘입어 세르비아를 2-0으로 제압하고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월드컵 조별리그 무패 행진을 16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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