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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REVIEW] 각포-발렌시아 한 방씩…네덜란드-에콰도르 1-1 무, ‘카타르 탈락 확정’

작성일: 2022.11.26 02:56 송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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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 네덜란드와 에콰도르.
▲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 네덜란드와 에콰도르.
▲ 선제골을 터트린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
▲ 선제골을 터트린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송경택 기자] 치열한 맞대결 끝에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 개최국 카타르는 조별리그를 뚫지 못하며 탈락 확정됐다.

네덜란드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A조 2라운드 에콰도르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네덜란드와 에콰도르는 1승 1무 승점 4로 공동 선두에 머물렀다. 득점과 실점 모두 같다. 개최국 카타르(2패, 승점 0)는 16강 탈락 확정이다.

에콰도르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네르 발렌시아, 모이세스 카이세도, 페비스 에스투피냔 등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이에 네덜란드는 3-4-1-2로 맞섰다. 코디 각포와 스티븐 베르흐바인이 투톱에 섰다. 수비진에는 버질 판 다이크와 네이선 아케가 포진했다. 덴젤 둠프리스, 프렝키 더 용이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전반 초반에는 네덜란드가 볼 점유율을 높여 에콰도르를 공략했다. 측면과 중앙 할 것 없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선제골이 터졌다. 6분 각포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골망을 그대로 갈랐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빠른 공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 중반부터는 에콰도르가 맞받아쳤다. 발렌시아를 필두로 네덜란드의 측면을 공략했다. 네덜란드는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 상황을 간신히 넘겼다. 전반전은 네덜란드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 네덜란드와 승부의 균형을 맞춘 에콰도르.
▲ 네덜란드와 승부의 균형을 맞춘 에콰도르.

에콰도르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4분 발렌시아가 월드컵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에스투피냔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발렌시아가 세컨드 볼을 밀어 넣었다. 15분 곤잘로 플라타의 왼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치열한 중원 싸움이 이어졌다. 두 팀 모두 공간조차 허용하지 않으려 한 발 더 뛰었다.

경기 막바지 변수가 터졌다. 45분 발렌시아가 부상으로 경기장에 쓰러졌다. 별다른 경합 상황은 없었다. 에콰도르는 케빈 로드리게스를 급히 투입했다.

후반 추가 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1-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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