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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전반 REVIEW] '아쉽다' 음바페 슈팅 골대 위로…프랑스, 덴마크와 0-0 팽팽

작성일: 2022.11.27 01:48 송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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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킬리안 음바페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왼쪽부터)킬리안 음바페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왼쪽부터)앙투안 그리즈만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 (왼쪽부터)앙투안 그리즈만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특별취재팀 송경택 기자] 양 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프랑스와 덴마크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0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따라 16강 진출 팀이 가려질 수도 있다. 1차전에서 1승을 따낸 프랑스는 이날마저 승리한다면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하지만 덴마크가 프랑스를 꺾는다면 D조의 순위는 미궁 속에 빠지게 된다.

전반전은 치열했다. 거의 대등한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을 뺏고 뺏기는 싸움이 이어졌다.

덴마크는 프랑스를 상대로 공격 기회를 창출해 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날카로운 패스 연결로 전방에서 여러 차례 골문을 공략했지만 슈팅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공격에서 프랑스가 보다 매서웠다. 19분 자신들의 진영에서 오히려 공을 빼앗아와 역습으로 연결했고, 마음이 급해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킬리안 음바페를 저지하면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카스퍼 슈마이켈 골키퍼가 덴마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우스만 뎀벨레의 크로스에 아드리앙 라비오가 머리를 맞췄고, 정확히 골문쪽으로 향하는 볼을 슈마이켈 골키퍼가 막아내 선제골을 저지했다.

이후에도 프랑스가 계속해서 덴마크를 압박한 가운데 덴마크는 회심의 역습을 시도했다. 36분 안드레아스 코넬리우스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살짝 빗나가면서 뒷 그물을 흔들었다. 덴마크의 첫 슈팅이 전반 정규 시간을 약 10분 만을 남겨두고 나왔다.

프랑스도 절호의 득점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40분 뎀벨레가 측면에서 다시 한번 올린 크로스가 음바페에게까지 연결됐지만 슈팅에 힘이 들어가면서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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