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필. 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 조용필. 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왕' 조용필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조용필은 지난 11월 27일,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를 열었다. 

'꿈'으로 공연 시작을 알린 조용필은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모나리자'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120분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약 4년 만에 공연을 연 조용필은 "4년이 40년 같았어요. 그립기도 하고 기쁩니다"라며 관객석을 채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용필은 더 화려해진 무대 연출과 영상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체조경기장 사상 최초로 길이 40미터, 무게 2톤의 대형 플라잉 LED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조용필은 9년 만에 신곡 '찰나', '세렝게티처럼' 무대를 최초고 공개했다. 조용필 특유의 단단한 보컬과 트렌디한 사운드는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조용필은 12월 3일, 4일 양일간 같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 조용필. 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 조용필. 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 조용필. 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 조용필. 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