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낼 수 있지!’…뉴캐슬이 이강인을 부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할까. 소속팀에 이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으로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이강인(21, 마요르카)에 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보도했다.
이강인은 월드컵 이전 대표팀과 인연이 깊게 닿지 않았다. 지난해 3월 이후 지난 9월까지 오랜 기간 파울루 벤투 감독으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9월 A매치 기간 당시에도 출전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오랜만에 소집된 그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였으나 2경기 내내 교체 명단에 포함. 워밍업만 했을 뿐 경기장에 들어서지 못했다.
월드컵에 앞서 ‘깜짝 선발’됐다. 대회 직전 마지막 완전체 평가전에서 단 1분도 소화하지 못하면서 최종 명단 승선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조별리그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우루과이와 1차전에 이어 가나전까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은 좌절됐지만 경기에 투입된 이후 곧바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조커’로서 활약했다.
특히 직전 가나와 맞대결에서 그의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이 돋보였다. 0-2로 뒤지고 있는 후반 12분 권창훈을 대신해 투입된 이강인은 곧바로 골문 앞에 위치한 조규성을 향해 택배 크로스를 전달해 팀의 첫 번째 득점을 도왔다.
그의 투지 역시 팀에 크게 기여했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2-3으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관중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활약은 카타르를 넘어 영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팀 토크’는 “뉴캐슬이 이강인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1700만 유로(약 232억 원)로, 이는 사우디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이강인을 노리고 있는 것은 뉴캐슬뿐만이 아니다.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번리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추천 기사
- [카타르 NOW] '전력질주' 황희찬, 훈련 정상 소화! 기적의 선봉장 될까 #SPORTSTIME
- [카타르 NOW] '벤투호 해결사' 조규성, 레반도프스키·음바페와 나란히 #SPORTSTIME
- [카타르 NOW]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vs 16강 진출' 가려진다 #SPORTSTIME
- [카타르 NOW] 퇴장에 대해 입 연 벤투 감독… "선수들에게 가장 미안하다" #SPORTSTIME
- [카타르 NOW] '대한민국 최초 WC 한 경기 멀티골' 조규성, 월드컵 스타 탄생! #SPORTSTIME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