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호날두, 한국 투어 이어 카타르에서도 노쇼? 출전 확률은 50%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포르투갈의 심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는 이번에도 한국 팬들 앞에서 몸만 푸는 모습을 보일까.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한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수들의 컨디션은 정말 좋다. 몇 경기를 뛰면서 피로가 누적,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 선발 명단을 고민하겠다"라며 이원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2승을 거둔 포르투갈은 큰 문제가 없다면 1위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심지어 한국에 패해도 1위는 가능하다. 16강은 G조 2위와 만나는데 2승으로 1위를 달리는 중인 브라질을 피하려면 1위는 필수다.
산투스 감독은 "모든 선수를 다 생각해야 한다. 경기에 못 뛰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유감이다. 다른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출전하는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야 한다"라며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장 핵심인 호날두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가나전에서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고 우루과이전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로스에 자신의 머리가 닿았다고 주장했지만, 공인구 제작사인 아디다스가 나서 "페르난데스의 골이다"라고 정리했다.
그는 "호날두는 한국전에 출전할 것이다. 다만, 현시점에서의 출전 가능성은 50대50이다. 훈련을 지켜보겠다. 다른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도 마찬가지다"라며 애매한 답을 내놓았다.
2019년 7월 호날두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에 프리시즌 투어 경기에 왔지만, 1분도 출전하지 않았고 팬들은 분노했다. 여전히 팬들이 호날두를 밉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두고 산투스 감독은 "그 질문은 호날두와 유벤투스에 물어야 한다. 당시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에 갔다가 경기에 못 뛰었다. 물론 저는 한국 국민, 선수들을 존중한다. 호날두도 그들을 존중할 것이다"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취했다.
관련 추천 기사
- [카타르 NOW] '전력질주' 황희찬, 훈련 정상 소화! 기적의 선봉장 될까 #SPORTSTIME
- [카타르 NOW] '벤투호 해결사' 조규성, 레반도프스키·음바페와 나란히 #SPORTSTIME
- [카타르 NOW]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vs 16강 진출' 가려진다 #SPORTSTIME
- [카타르 NOW] 퇴장에 대해 입 연 벤투 감독… "선수들에게 가장 미안하다" #SPORTSTIME
- [카타르 NOW] '대한민국 최초 WC 한 경기 멀티골' 조규성, 월드컵 스타 탄생! #SPORTSTIME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