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대에 연천 들썩…육군 "현장 통제 3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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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육군이 현장 안전 통제에 30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13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진 입대) 현장 안전 통제를 위해 육군, 지자체, 경찰, 소방이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육군은 "군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총 300여 명"이라고 안전 통제 인원 규모를 설명하며 "오늘 현장 방문객들이 모두 안전하게 복귀할 때까지 계속 상황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육군은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를 대기 준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입소 후 (진의) 관리는 통상적으로 우리 장병들의 입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진이 일반 장병들처럼 복무할 것이라고 했다.
진은 이날 오후 경기 연천의 한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입대를 앞두고 그는 "자,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천 주민들은 "김석진 군과 모든 장병들의 입영을 환영합니다", "아미님들 힘내세요, 연천군이 함께 지켜줄게요"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진의 연천 입대를 일제히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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