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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KIA 타선 중심' 김주찬, 2,000루타까지 6개 남았다

작성일: 2016.05.27 16:3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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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김주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김주찬이 KBO 리그 통산 40번째 2,000루타 달성에 6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김주찬은 2000년 삼성 입단 후 그 해 4월 16일 대구시민야구자아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루타를 때려 첫 루타를 기록했고, FA로 롯데에서 KIA로 이적한 2013년 7월 27일 마산 NC전에서 통산 1,500루타를 달성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14년 시즌에 달성한 205루타이며, 한 경기 최다 루타는 올 시즌이다. 김주찬은 지난달 16일 광주 넥센전에서 최다인 10루타를 기록했다. 또한, 김주찬은 롯데 소속이던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와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주찬은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선 팀이 치른 43경기 모두 출전하며 타율 0.322(174타수 56안타) 5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팀 타율 0.251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KIA는 올 시즌에는 팀 타율 0.289로 3위에 올라있다. 이 중심에는 전 경기 출장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김주찬이 있다. 김주찬은 전날 삼성전에서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9-2 승리를 이끌었고,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 

한편, KBO는 김주찬이 2,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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