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첫 3안타, 타율 0.298로 껑충-팀은 4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4번 타자 강정호가 올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장식했다. 4번 클린업 히터는 시즌 6번째다.
강정호는 27일(한국 시간) PNC 파크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4연승에 앞장섰다. 강정호의 3안타 경기는 올 시즌 처음이며 4번째 멀티히트 게임이다. 멀티 타점은 시즌 3번째다. 8-3으로 애리조나를 완파한 피츠버그는 4연승과 함께 시즌 27승19패로 3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3.5게임 차로 따돌렸다. 선두 시카고 컵스와는 4.5게임 차로 좁혔다.
강정호는 3회 1사 후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손맛을 봤다. 시즌 4호째 2루타.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5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7회 좌전 안타로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누상에 주자를 뒀으나 타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8회 5-3으로 앞선 2사 만루에서 2타점 좌전 안타로 3안타 경기를 일궈 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2타점 적시타와 스탈링 마르테의 굳히기 안타로 승리를 굳혔다. 애리조나는 피츠버그 3연전을 모두 졌다.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뒤 클러치 히트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강정호는 14개의 안타 가운데 2루타 4개 홈런 5개로 장타력에 관해서는 팀 내 리더급이다. 3안타로 타율이 0.298로 껑충 뛰어올랐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게릿 콜은 0-1로 뒤진 2회 말 시즌 마수걸이 3점 홈런으로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5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피츠버그는 이날 낮 경기 후 텍사스로 이동해 28일 인터리그를 시작한다. 텍사스는 27일 콜 하멜스, 28일 올 시즌 데뷔전을 치르는 다르빗슈 유가 등판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
'MLB 들썩' 노예계약 끝나고 행복야구…38살 베테랑, 1회부터 타구 맞고도 116구 완봉승 "불펜투수들 생각났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
'삐약이' 신유빈 또 이겼다! 혼복→단식→女복식까지 '승승승'…주천희와 메달까지 딱 1승
2026-09-25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포토S] SSG-삼성전, 계속된 비로 결국 우천 취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