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 이상 요구”…맨유 호날두 대체자 영입 '또' 좌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높은 이적료로 공격수 영입 시도가 또 한 번 좌절됐다.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앙 펠릭스(23)를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서 애초 지불하고자 했던 금액의 두 배 가량의 거액의 지불해야 한다.
맨유는 겨울 이적 창구에서 공격수 보강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시즌 중 팀을 떠나면서 공격에서의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호날두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 자원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표팀 동료인 펠릭스가 맨유의 눈에 들었다. 그는 리그는 물론 특히 월드컵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회 4경기에서 1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도왔고,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물오른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맨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일찌감치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접촉해 회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거액의 이적료로 인해 협상에 진전은 없다.
‘데일리 메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펠릭스 이적을 위해서 1325만 파운드(약 201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애초 맨유가 그를 위해 지불하고자 했던 금액의 두 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맨유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미 여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이상 30),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 안토니(22) 등을 영입하며 많은 돈을 지출한 바 있어 겨울에 또 한 번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결국 맨유는 펠릭스 영입을 포기한 듯 보인다. 매체는 이어 “소식통들에 따르면 현재 실시간으로 두 구단 사이 논의는 없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이러한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의 공격수 영입 시도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앞서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에서 활약했던 코디 각포(23)를 호날두 대체자 1순위로 놓고 영입을 시도했으나 최근 리버풀과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좌절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