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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북, 상주 꺾고 단독 선두...포항은 수원 삼성과 극적 무승부(K리그 종합)

작성일: 2016.05.30 00:3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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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전북 현대가 상주를 꺾고 K-리그 클래식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은 김광석의 극적인 골로 수원 삼성과 비겼다.

전북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3을 획득한 전북은 FC 서울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상주는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페널티킥을 얻었다. 김성환은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상주는 후반 7분 박기동이 추가 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상주는 두 골 차이로 앞서갔지만 이용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하며 수적 열세가 됐고 전북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북은 레오나르도와 최규백, 로페즈가 연이어 골을 성공하며 단숨에 경기를 역전했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서울은 전반 10분 오스마르가 어이없는 자책 골을 넣었다. 수비 진영에서 공을 잡은 오스마르는 공을 골키퍼에게 패스했지만 그대로 서울 골문을 통과했다. 

오스마르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슛은 낮게 깔리며 동점 골을 성공했다.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은 전북에 선두를 내줬다. 

포항 스틸러스는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1-2로 뒤졌던 포항은 후반 47분 김광석이 극적인 헤딩 골을 성공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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