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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아스널 기다려!’ 맨시티, 첼시 꺾고 5점 차 추격

작성일: 2023.01.06 06:52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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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리야드 마레즈의 귀중한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 맨체스터 시티가 리야드 마레즈의 귀중한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 첼시는 예상치 못한 부상 변수 앞에 무너졌다.
▲ 첼시는 예상치 못한 부상 변수 앞에 무너졌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맨시티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를 1-0으로 제압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달린 맨시티(승점 39)는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1위 아스널(승점 44)과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반면  3경기 만에 패배를 맛본 첼시(승점 25)는 10위에 머물렀다.

홈팀 첼시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카이 하베르츠를 필두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라힘 스털링, 하킴 지예흐가 지원했다. 중원은 마테오 코바시치, 데니스 자카리아가 지켰고 수비진은 마크 쿠쿠렐라, 칼리두 쿨리발리, 티아고 실바, 세사르 아스필레쿠에타가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꼈다.

원정팀 맨시티는 3-4-2-1 전형으로 맞섰다. 엘링 홀란드가 원톱으로 나섰고 필 포든,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주앙 칸셀루가 뒤를 받쳤다. 로드리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중원에 자리했고 나단 아케,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백스리를 구축했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시작부터 첼시에 악재가 닥쳤다. 경기 시작 2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털링이 몸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 

전반 15분에는 쿠쿠렐라의 인터셉트를 시작으로 풀리시치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스톤스의 태클에 막혔다. 이후 풀리시치마저 부상으로 쓰러지며 카니 추쿠에메카가 투입됐다.

그럼에도 첼시는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3분 혼전 상황에서 지예흐가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맨시티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귄도안의 전진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반박자 빠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첼시가 전반 막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교체 투입된 추쿠에메카가 낮게 깔리는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고전했던 맨시티가 후반전 들어 전열을 재정비했다. 후반 5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아케가 머리에 맞혔지만 골대를 때렸다.

길었던 0의 균형을 깬 건 맨시티였다. 후반 18분 잭 그릴리시가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로 절묘한 크로스를 보냈고 리야드 마레즈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나란히 교체 투입된 두 선수의 합작품이었다.

이후 다급해진 첼시의 거센 공세가 펼쳐졌다. 하지만 승점을 얻기엔 결정력이 부족했다. 결국 한 골의 리드를 지켜낸 맨시티가 승점 3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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