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때문에 방출되는 희생양…맨유가 노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관계자는 "알 나스르는 스쿼드에 외국인 선수 공석이 없어 크리스타이누 호날두를 아직 등록하지 못했다"고 AFP에 말했다.
현재 알 나스르에 외국인 선수는 8명인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최대치다. 호날두는 9번째 외국인 선수.
관계자는 "호날두를 등록하기 위해 알 나스르는 기존 외국인 선수 1명을 팔거나 상호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고 떠나보내야 한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OKAZ에 따르면 알 나스르가 내보낼 선수, 즉 호날두 합류로 팀을 떠나는 희생양은 카메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빈센트 아부바카(30)가 유력하다.
그런데 쫓겨나듯이 알 나스르를 떠나는 아부바카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다. OKAZ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아부바카를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내보내면서 새로운 백업 공격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아부바카는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선수로 2015-16시즌 28경기 13골, 2017-18시즌 28경기 15골로 활약했다.
이후 튀르키예 베식타쉬를 거쳐 지난 시즌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선 카메룬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조별리그 브라질과 경기에서 1-0 결승골을 넣었다. 골을 넣고 유니폼 상의를 벗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장면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아부바카가 알 나스르에서 수령하는 600만 유로(약 80억 원)로 거액 연봉자였던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선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다.
한편 호날두의 사우디아라비아 데뷔전은 비공식적으로 치러지는 파리생제르맹과 친선경기가 될 전망이다. 알 나스르와 파리생제르맹의 경기는 오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